지역난방 적산열량계 고장시 확인해야할것!

겨울철 지역난방 사용 시 난방은 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오거나 찾아와 

난방비 제로 세대라고 하며 이번달은 평균치를 청구한다고 한다. 

 

이것은 적산열량계 고장때문이라고 하는데 , 고장이 나면 세대가 지불하여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무것도 모른다면 열량계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적산 열량계는  싱크대 아래 배관 즉 온도 조절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대 밖에는 열량계의 전자숫자로 올라갈 수 있는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모두 건전지 배터리 같은 걸로 사용합니다. 

 

거의 반영구적이라고 하는데요. 

 

관리실에서 세대 적산열량계가 고장이라고 말할 시! 아래와 같이 확인하여 교체합시다. 

아래와 같이 생긴 배터리를 구매합니다. 

 

이렇게 생긴 배터리는  밖에 계량기와 열량계 모두 들어가니 1개를 구입하여 먼저 테스트를 합니다. 

배터리 교체 시  십자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합니다. 

 

십자드라이버로 분리를 한 후에  분해하면 위 배터리사진과 같은 것이 나옵니다. 

 

그럼 흰 부분 커넥터 부분을 손으로 뽑아 교체하시면 됩니다. 

 

이후 3분 정도 있다가 그래도 안 올라가면 

 

싱크대 아래쪽(온도조절가능한 배관 있는 곳)에 가면 열량기가 있습니다. 

동그랗게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열어보면 위에서 알려드린 배터리와 같이 생긴 것이 있습니다. 

그럼 흰색 부분을 뽑아서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위와 동일하게 3분 정도 있다가 밖에 나가서 열량계의 수치가 올라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도 안된다면 그건 열량계 고장입니다. 

그럼 관리사무소에서 연계해주는 곳에서 열량계를 바꾸면 됩니다.  이번 연도 기준 13만 원 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